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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윤정 어머니는 딸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채 오열했다.
7월 9일 방송된 tvN 'eNEWS-기자vs기자, http://zzzz.de.vc 특종의 재구성'에서는 6월 28일 장윤정 결혼식 전후 장윤정 어머니와 장윤정 남동생의 모습을 공개했다.
장윤정 결혼식 전날 장윤정 어머니는 원주의 한 사찰에 있었다. 장윤정 어머니는 tvN 'eNEWS' 취재진에게 "내일 결혼식은 못 가지만 그래도 여기서 우리 윤정이 잘 가고 잘 살라고 기도 드리기 위해 찾았다. 아마 윤정이도 내가 여기 온다는 소리 들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?"라고 사찰에 온 이유를 밝혔다.
이어 장윤정 http://zzzz.de.vc 어머니는 "내가 왜 결혼식에 참석하면 안 되는 것인지 이유도 모르지만 내가 안 가서 편하다면 딸이 편한 쪽으로 해줘야 하지 않겠나?"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.
결혼식 전날 장윤정 http://zzzz.de.vc 어머니는 늦은 밤까지 3천배를 하며 오열했다. 장윤정 어머니는 "하늘도 운다. 이런 결혼식이 어디 있냐?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이런 일이 어디 있나? 이럴 수는 없다. 왜 자식을 뺏어 가나?"며 좀처럼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. (사진=tvN 'eNEWS' 캡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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